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중구·서구 유흥음식업주모임인 유친회는 지난 5일 제1차 정기회의를 진행하면서 중구 취약계층 대상 나눔활동으로 라면 100박스를 지원했다.
유친회는 2023년 모임을 구성하며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시작했고, 앞으로도 매년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을 지속할 계획이라 밝혔다.
중구청 관계자는 “지역중심 모임에서 가까이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활동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