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31일 진영공설운동장에서 청소년문화예술제 제4회 청소년 싱어댄스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페스티벌은 청소년 체험부스, 마술 및 버블공연, 시상식 등 김해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페스티벌을 운영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김해시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23팀 126명이 참가했다. 예선심사에 통과한 초등부 5팀, 중등부 5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이날 마음껏 선보여 김해시민 및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이현동 관장은 “올해 4회를 맞이한 청소년문화예술제 청소년 싱어댄스 페스티벌이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더 발전하고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달보드레카페에서 건강한 재료로 만든 신메뉴 삼라떼를 새롭게 선보인다. 삼라떼는 새싹삼과 우유를 조화롭게 블렌딩한 음료로 기력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메뉴다. 어르신 바리스타들의 정성과 손맛으로 완성된 이 음료는 달보드레카페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고객들에게 건강과 따뜻함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또한 달보드레카페는 김해시의 다회용기 사용 장려 정책에 동참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개인텀블러나 다회용기 이용 고객에게 1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해시니어클럽 관장은 “삼라떼는 단순한 메뉴 출시를 넘어 어르신들이 주체가 되어 만든 의미있는 결과물”이라며 “카페를 찾는 모든 분들께 건강과 정성이 담긴 한잔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메뉴 삼라떼는 오는 9일부터 달보드레카페 구산점과 팔판점에서 판매예정이며 향후 운영상황에 따라 다른 지점으로의 판매 확대도 검토중이다. 달보드레 카페는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김해시니어클럽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거창군은 최근 인접 국가의 코로나19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2024-2025절기 코로나 예방접종을 6월 30일까지 연장하며,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은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등) 입원·입소자 등이다. 대한민국은 현재 코로나19 발생 상황이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지만 여름철 재유행 가능성과 중국, 태국, 싱가포르 등 인접 국가에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고위험군의 예방접종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고위험군의 경우,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이 적극 권고되며, 면역 형성에 약 4주가 소요되기 때문에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접종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방접종은 미접종자뿐만 아니라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90일이 경과한 경우에도 의료진 상담 후 추가 1회 접종이 가능하다. 아울러, 겨울철 대비 코로나19 백신 수요가 감소하여 예방접종 가능 의료기관이 일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접종을 원하는 사람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새정부 출범 관련 간부회의를 열어 “이재명 대통령 당선은 위대한 국민의 승리로, 전남 미래 발전 절호의 기회”라며 국정과제 채택과 내년 국고확보 활동에 발빠르게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김영록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새정부 국정과제 대응 TF’를 구성해 시군과 함께 공약 세부과제 방안 등을 논의하고 향후 새정부 국정과제와 30조 규모로 기대되는 정부 2차추경 등에 대비키로 했다. 주요 공약 과제는 ▲기본소득 ▲농어민 기본수당 ▲신재생에너지 허브 전남 조성 ▲미래 첨단전략산업 클러스터 조성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동북아 대표 관문공항 육성과 초광역 교통망 확충 ▲미래 농수축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문화허브 조성 등이다. 김영록 지사는 간부회의에서 “전남도민이 83.6%라는 높은 투표 참여와 85.87%의 최고 지지율로 당선에 큰 역할을 했다”며 “이제 진짜 대한민국의 항해가 시작됐고, 전남 미래 발전이 눈에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곧바로 업무에 들어가는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시절 민생경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4일 진주성 내 야외공연장에서 ‘2025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진주 지역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참가 어린이들은 자유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매년 가을 초전공원에서 개최되어 왔으나, 올해는 봄에 역사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진주성에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어린이들이 보다 풍부한 감성과 창의력으로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진주시장상, 국회의원상, 시의회의장상 등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주철도문화공원 일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김숙경 어린이집연합회장은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담아내어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현장에서 아이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MG새마을금고는 4일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진주시복지재단에 승합차(환가액 4000만 원 상당)를 지정 기탁했다. 이날 시청 정문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진주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 강성근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 김선곤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차량 기탁은 진주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협의회(회장 박상준) 회원들이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자는 뜻을 모아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차량은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진주시 관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강성근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을 모아 마련한 차량이 장애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게 외출하실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MG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차량 지원이 꼭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영광군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4일간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과 법성포뉴타운 일원에서 열린“2025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전국에서 모인 11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가무형유산 ‘법성포단오제’는 올해에도 용왕제와 선유놀이를 중심으로, 당산제·산신제 등 제례행사와 씨름대회, 단심줄놀이, 창포머리감기, 연날리기, 상모돌리기, 전통활 쏘기, 재기차기 등 풍성한 전통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전통문화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칠산바다를 배경으로 풍어를 기원하는 용왕제와 지역 여인들만 참여하는 선유놀이 재현은 법성포의 정체성과 해양문화를 오롯이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창작 가무극 ‘빛과 바람과 칠산바다’는 법성포단오제의 전통과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표 콘텐츠로 주목받았으며 어린이 우리옷 뽐내기 대회·낙화놀이·학생 차예절 경연대회, 청소년 페스티벌 경연대회, 봄날의 단오버스킹 등 신규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과 청소년들에게도 뜻깊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옹진군은 지난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정부 기금 확보를 위한 사업계획을 군수, 부군수, 국·과장 등 주요 간부진과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옹진군이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인구활력 전략을 본격화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특히, 군은‘NLL 평화의 길 조성 사업’을 2026년도 중점사업으로 선정하고, 접경지역의 안보·생태·문화 자산을 연계한 생활인구 및 정주인구 증대를 위한 복합 인프라 조성 기반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문경복 군수는 “옹진군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국가 안보와 평화, 생태·문화가 집약된 전략적 지역이라며, 이러한 자원을 활용한 정주 기반 확장은 우리 옹진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이자, 지방소멸을 극복할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각부서에는 “정부 기금 우수지역 선정과 인센티브 확보를 위해, 부서별 긴밀히 협력하고 집행 중심의 전략적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인구 문제는 국가의 미래와 직결된 중대한 과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포항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판결 대응 전문가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항소심 판결 분석 및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심에서 원고인 포항 시민들이 패소함에 따라 지진 피해 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실질적인 배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회의에는 이진한 고려대 교수, 이국운 한동대 교수 등 지진·지질, 법률, 사회과학 분야의 전문가 5명과 촉발지진 소송을 대리한 변호인이 참석해 2심 판결의 주요 쟁점 사항을 검토하고 대법원 상고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자문위원들은 지진 발생을 사전에 예측하거나 통제하기 어렵더라도 지열 발전사업의 지진 발생 가능성과 관리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진 위험도 평가 및 관리 자체가 어려운 일이라고 판단되지는 않는다는 의견을 내며, 2심 재판부의 판결에 아쉬움을 표했다.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부와 법조계,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촉발지진 정신적 피해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판결로 많은 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거제시는 2025년 4월 25일부터 5월 26일까지 ‘2025년 제3회 거제시 전국 요리경연대회’에 신청서를 제출한 58개 팀에 대해 지난 6월 2일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4일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요리경연대회에는 58팀이 지원해 7.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거제뿐만아니라 서울, 부산, 경기,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요리가 출품됐다. 서류심사에서는 출품된 작품에 대해 주제의 적합성, 향토성, 실현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해 본선 현장 경연에 진출할 8팀을 선정했다.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와 요리는 거제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본선 경연대회는 6월 21일 오후 1시 거제대학교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대상 1팀(식약처장상), 최우수 1팀(경남도지사상), 우수 6팀(거제시장상) 등 총 8팀에 대해 상장과 시상금 총 8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우리시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통해 거제의 맛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참여자들께 감사 인사를 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6월 4일, 인구감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함께 기획했으며,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자 전국적 릴레이 형식의 공공 참여 캠페인이다. 문원일 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겠다”며 “돌봄과 복지로 지속가능한 사회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제주콘텐츠진흥원 강민부 원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30일, 전통문화 테마투어 ‘폭싹 놀았수다, 조선 타임슬립’의 4회 차 운영을 끝으로 5월 한 달간 진행된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조선시대 화가 신윤복의 그림 속 한복과 소품을 착용하고, 고미술 작품이 소장된 대구간송미술관을 관람하는 이색적인 전통문화 체험으로 기획됐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수성못, 들안길, 한국전통문화체험관, 대구간송미술관 등 수성구의 대표 문화공간을 배경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투어는 회차마다 참가 정원 30명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가 많았으며,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진행된 다례 및 한복 체험의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김홍도와 신사임당 등 교과서 속 인물들의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간송미술관의 ‘화조미감’ 기획전과, 박석마당에서 전통 소품을 활용해 ‘인생샷’을 남기는 체험이 큰 호응을 얻었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한 김경애 씨는 “우리 지역을 새롭게 발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