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달 20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가족 31명과 함께 낙농체험장 체험학습 "가족愛 행복 더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성동구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대 영역별로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 단위 외부 프로그램을 통한 친밀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활동에서 아동, 부모가 함께 자연을 주제로 낙농체험 전문시설인 은아목장을 방문하여 피자·아이스크림·치즈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젖소 젖짜기 등 친환경적인 다양한 체험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OO 아동은 "토끼한테 당근주는 것이 제일 재밌었고,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도 맛있었다."며 프로그램 활동에 흥미를 보였다. 또한 아동 보호자는 "휴일인데도 가족들을 위해서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직접 만든 피자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도 여러 가지 체험을 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 시대에 진행하지 못했던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을
스페이스뉴스 기자 | 중구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오는 6월 16일과 17일 정오~오후 1시, 10월 13일과 14일 오후 7시~8시 박물관 앞 잔디마당에서 총 4회 ‘음악을 통해 본 정동 2023’을 연다. ‘음악을 통해 본 정동 2023’은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사업 지원을 받아 근대 시기 음악을 복원한다는 취지에서 2021년부터 마련됐다. 올해는 2인조 팝 밴드 ‘모브닝’이 무대에 오른다. ‘꿈꾸는 젊음’을 주제로 한 6월 낮 공연에서는 ‘Mary had a little lamb’, ‘학교 종’, ‘Beautiful dreamer’ 등을, ‘청춘의 황혼’을 주제로 한 10월 밤 공연에서는 ‘Old folks at home’, ‘Oh my darling Clementine’, ‘작별’ 등을 모브닝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은 잔디밭 위 빈백에 누워 싱그러운 6월의 낮과 고즈넉한 10월의 밤에 모브닝의 서정적인 목소리로 근대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팝 밴드 ‘모브닝’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너의 곁을 지킬 노래’라는 의미로 팀명을 짓고 2016년 9월 30일 ‘You are a Rainbow’를 발매하며 데뷔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박물관은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특별기획전 '조선의 외교관, 역관'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역관 : 교류와 소통의 귀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박물관이 매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우리 가족 박물관'의 일부이다. 역사를 가족과 함께 학습해보고, 체험교육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촉진하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특별기획전의 주제는 '조선의 외교관, 역관'으로, 역관에 대한 풍성한 이해를 위해 ▲조선시대 역관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역관의 역할에 대한 시청각 수업 ▲기획전시실에서 주요 유물에 대한 해설 및 전시 관람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체험활동은 특별전의 주요 유물이 인쇄된 전사지를 이용해 그릇·머그컵·아이스크림컵을 꾸며보는 것으로, 체험 결과물을 집으로 가져가 사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부산시에 거주하며 초등생 자녀를 둔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차로 나눠 총 8회 운영된다. 1차는 6월 17일~18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2차는 7월 1~2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개최된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문화재돌봄의 날을 맞이해 부산문화재돌봄센터와 지난 10일 토요일 오전 10시 동래향교에서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2023년 부산문화재돌봄사업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모집(30명)이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부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시민 및 학생들은 전문 문화해설사의 동래향교 설명을 시작으로 한식 미장 체험, 기와 쌓기, 창호지 바르기, 목부재 들기름 칠하기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문화재 돌봄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소중한 우리 문화재 돌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지난 2019년도 행사 이후 약 3년 만에 다시 찾아온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문화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열정을 확인했다”며 “우리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노력 중인 문화재돌봄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문화재돌봄사업은 문화재에 대한 점검(모니터링)과 일상 관리를 통해 문화재 훼손을 예방하고 관람 환경을 개선하며 예방적 문화재 관리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하며, 우리 지역의 138개소 문화재의 체계적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산광역시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금정문화회관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페페의 꿈’이 오는 6월 17일(토)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페페가 떠나는 모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로 아름다운 일러스트 영상과 함께 세계 명작 동화 이야기로 구성된 작품이다. 오케스트라와 만나는 '페페의 꿈' 2007년부터 꾸준히 공연되며 어린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동화뮤지컬 ‘페페의 꿈’이 오케스트라와 만나 더욱 풍성한 작품으로 거듭났다. 이번 작품은 2023년부터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를 통해 작곡가 라벨의 환상적인 음악과 아름다운 뮤지컬 노래들을 즐길 수 있다. 우리나라 관객들에게는 다소 낯선 작곡가 라벨과 그의 음악에 대한 친숙함을 더하고자 극의 중간중간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들려주는 명작동화 이야기는 이를 소재로 작곡된 어미거위 모음곡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환상적인 동화의 세계로 관객들을 이끌어 간다. 금정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은 쉽고 재밌게 클래식 음악과 예술을 접하게 되길 바라며, 주인공 페페가 주어진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용기와 사랑의 가치를 배우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주말 전포공구길, 봉산마을 마실길, 망미골목 일원에서 ‘2023 부산 골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부산 골목 페스티벌’은 2021년부터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발굴된 부산진구 전포공구길, 영도구 봉산마을 마실길, 수영구 망미골목에서 그 골목의 색깔을 살리며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는 ‘부산 골목의 맛과 밤’을 주요 주제(테마)로 진행된다. ▲전포공구길에서는 지난해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설치된 미디어아트 및 고보조명과 전포공구길 캐릭터 맞춤형 광고(사이니지)로 도심 번화가의 생동감 넘치는 밤을, ▲영도 봉산마을 마실길에서는 부산 대표 야경으로 각광받고 있는 부산항의 황홀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고릴라브루잉, 와일드웨이브, 툼브로이 부산 대표 수제 맥주를 멸치, 미역, 고등어 등 부산 대표 식재료를 활용해 특별히 개발한 안주와 함께 맛볼 수 있다. 우선, 한국관광공사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도 선정된 '전포공구길'에서는 6월 17일과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이 지난 11일 금강스포츠공원 축구장에서 ‘2023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운동회는 명랑운동회, 체험부스 운영, 줍깅행사, 경품추첨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명랑운동회는 각 팀 응원전을 시작으로 ▲공굴리기 ▲지네달리기 ▲색깔판뒤집기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은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프로그램, 전문선수반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체육활동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명랑운동회를 계기로 클럽회원 분들이 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하고, 참여하여 자신의 건강과 클럽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남구지회에서 지난 9일 남구 보훈회관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자부심을 고양하기 위해 6.25 참전유공자회 회원을 모시고 성품전달식을 개최했다. 배동석 회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김도수 부회장은 “참전 유공자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우리 후손들이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지낼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참전유공자 어르신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송도오션파크에서 ‘송도로 오션~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 플리마켓 및 중고 나눔장터, 무료체험 프로그램, 복지상담 부스 등 총 17개의 부스를 운영했고, 500여 명의 주민 및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일상에 소소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11일 함안 등지에서 ‘제9회 영주1동 한마음 주민단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주1동 각급 단체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안 악양둑방길․의령 일붕사를 탐방하고 인근에서 오찬과 함께 주민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합행사에 참여한 영주1동 주민들은 “일상의 피로를 말끔히 씻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상호 친분을 다지고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보수동협의회는 지난 9일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보수동 우리식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김밥, 수육, 전 등 다양한 음식과 비누, 참기름 등 특산물 판매도 함께 진행하여 많은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은선 보수동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준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기금 마련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따뜻하고 화합되는 보수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구립도서관은 오는 7월에서 8월 유아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하고 알찬 특강을 운영한다. 관교도서관의 ‘지구 히어로 책놀이’, 용비도서관의 ‘맛있는 책놀이’ 등 그림책을 중심으로 한 특강과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쑥골도서관의 ‘게임으로 떠나는 세계문화여행아시아편’, 한우리도서관의 ‘예언마술강의’, 소금꽃도서관의 ‘아브라카타브라 얍! 나도 마술사’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특강들이 준비돼 있다. 한편 아이들의 소근육을 자극해 창의성을 향상하는 석바위도서관의 ‘업사이클링 공예’, 제물포도서관의 ‘미니어쳐할머니댁에서의 추억’ 등과 같은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학나래도서관의 ‘마음건강 & 몸건강’, 독정골도서관의 ‘보기만 해도 과학이야!’, 장사래도서관의 ‘창의융합과학교실’ 등 알찬 특강도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