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 남항동 위원회는 지난 6월 16일 남항부백자연애아파트 앞에 위치한 달구지막창에서 2023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을 싣는 일일호프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요리한 족발, 회무침 등을 판매 했으며, 각급 유관단체장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미옥 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일일호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날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면서 “오늘 행사 장소를 무상임대 해주신 김동환 회원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서구 초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감사와 존경을 실천하고자 충무동 쌍둥이 생고기 식당과 공동으로 참전유공자 행사를 진행했다. 참석유공자들께서는 “잊지 않고 챙겨주어 감사하다. 애국심을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19일 여름을 맞이하기 전, 관내 독거어르신들이 철지난 이불들을 세탁하여 정리하고 기분 좋은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세탁 봉사』행사를 실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20230619164649-39936]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난 6월18일 오전 11시, 임시수도기념관(부산 서구 부민동 소재) 일원에서 한국전쟁 제73주년을 맞아 피난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제13회 임시수도, 그 때를 아십니까!' 행사가 개최됐다.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 서구지회에서 주관하고 부산광역시 서구청이 후원한 것으로, 일반 시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현인가요제 대상 문초희 가수의 한국전쟁 소재 가요공연을 비롯하여 피난시절 음식체험, 북청 물장수 체험, 한국전쟁 사진 전시회를 진행했고 ‘우리의 소원을 통일’을 함께 제창하는 등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들의 희생정신을 애도하고 나아가 젊은 세대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며 자유민주주의 의식을 고취시키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문화원은 7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금속 제3그룹의 ‘'부산행'展’을 개최한다. 이번 '부산행'展은 총 72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학연과 세대를 뛰어넘어 다양한 경력의 작가들이 자유롭게 소통·교류하고, 한국 현대 금속공예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기 위해 진행된다. 이는 부산 중구의 문화예술과 역사를 기억하고 사랑하는 실천의 일환이다. 금속 제3그룹은 1984년 조선화랑에서의 첫 전시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국내외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금속공예의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각 구성원은 작가와 교육자, 공방 운영자로 전국 각지에서 우리나라 공예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중구문화원 관계자는 “'부산행'展을 통해 참여한 작가들에게도 우리나라 금속공예를 선도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2일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위한 민관합동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 플로깅 캠페인에는 장선어린이집과 구포3동 자원봉사캠프가 함께 참여해 엑스포 유치의 열망을 더했다. 행사에서는 장선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자원봉사캠프 회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어린이집 일원을 걸으며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이야기하며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했다. 원상이 동장은 “아이와 어른이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부산 엑스포 유치 열망을 담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재)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은 지난 6월 9일 2023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수상작을 발표했다. 1981년 첫 개최된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의 역사를 이어받아 2019년부터 부산국제디자인어어드로 새롭게 개편된 행사는 올해 그 다섯 번째 해를 맞이했다. 2023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는 총 6개 부문 (커뮤니케이션ㆍ서비스, 제품ㆍ환경, 공예ㆍ패션, 청소년부, 초대ㆍ추천 디자이너 부문)에서 작품을 접수했다.지난해에 이어 (사)2030부산월드엑스포위원회와 공동으로 특별주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개최하고 엑스포 기념품으로 양산 가능한 창의적인 디자인 상품을 공모했다. 올해는 전년도 대비 8개국 늘어난 28개 국가에서 376점의 작품을 포함하여 총 1,675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는 역대 최대 출품 규모이다.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실물심사를 거쳐 278개 작품들이 최종 선정됐다. 일반부 대상은 ㈜디자인부산이 출품한 ‘만다꼬친구들’ 부산말 브랜드 디자인이 선정됐다. 부산 사투리를 소재로 지역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공감되는 일상 이야기에 사투리를 효과적으로 상품화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청소년부에서는 장정윤(부산예술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영도문화도시센터(센터장 고윤정)는 6월 16일부터 8월 14일까지 영도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여름 창의예술학교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3년째 운영되는 영도의 창의예술 프로그램으로, 영도구에 거주하는 8~13세 초등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우리 동네 가까이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을 지향하며 다가오는 7월부터 8월까지 ▲해양생태계 ▲해녀문화 ▲골목탐방 등 영도만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저학년 3개 ▲고학년 6개 ▲모든학년 3개 총 12개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2023 여름 창의예술학교는 지난 2022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진행된 문화예술교육자 양성 과정을 수료한 ‘영도’에 대해 누구보다 이해가 높은 강사진들로 구성됐다. 해당 강사진들은 영도의 아이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의 문화자원들을 매개로 자신을 들여다보고 표현하며 미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예술교육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지난 5월 영도문화도시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영도문화도시 연결공간 4곳 그리고 영도의 문화예술교육 거점공간 보물섬 영도(구 남부여객 봉래영업소)에서 운영된다. 여름 창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여성의 안전한 미래 설계 및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6월 28일 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 3층 소극장에서 ‘2023년 상반기 여성의식함양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회복탄력성, 마음의 힘 키우기’라는 주제로, 회복탄력성 사전검사를 통한 자기진단 및 스트레스에 무너지지 않는 정신력(멘탈)관리법 등에 대해 김서현 더비즈컴즈 대표가 강의할 예정이다. 부산에 거주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80명을 모집하며, 오늘(19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여성문화회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부산시 통합예약사이트로 신청하면 된다. 별도의 수강료는 없다. 김정희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장은 “이번 특강이 여성들에게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여성들의 잠재된 능력 개발과 자질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박물관은 오는 6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양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50분까지 박물관 대강당에서 제39기 역사문화강좌 '조선의 외교관, 역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문화강좌는 매년 운영되고 있는 부산박물관의 대표적인 시민강좌로, 우리 역사 문화와 관련된 뜻깊은 주제를 가지고 관계 전문가의 강의를 들어보는 교육이다. 이번 강좌는 현재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별기획전 '조선의 외교관, 역관'과 연계하여 전시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시대 외교관으로서의 역관의 역할과 문화교류의 무대이자 국제 무역항으로서의 부산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총 4강좌로 소개한다. 강좌는 ▲6월 27일 백옥경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의 '조선시대 대외관계와 역관 양성과 그 활동'과 양흥숙 부산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의 '조선시대 역관의 대외무역-부산의 왜관을 중심으로-' ▲6월 28일 장순순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에이치케이(HK)연구교수의 '조일 실무 외교의 중심, 문위행' 및 김동철 부산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의 '조선후기 동래부의 하급 통역관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4일 15시 고운동(북측)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반려동물 문제행동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다양한 문제 행동의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는 교육 참여자의 사례를 접수해 대표적인 문제 행동을 가진 반려가구 5가족을 선정, 현장에서 반려동물 행동교정사의 맞춤형 훈련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용준 동물위생방역과장은 “반려동물에 따른 주민 간 갈등 해소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종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세종시]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16일 인천 장고개공원(서구 가좌동 소재) 내 배나무 단지 2개소에서 서구가좌노인문화센터와 함께 배나무 가꾸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계양공원사업소에서는 2018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서구가좌노인문화센터 회원들에게 배나무를 분양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에는 양질의 과일 생산을 위해 봉지를 씌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9월경 생산된 배는 행사에 참여한 서구가좌노인문화센터에 기증될 예정이다. 구선모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도심 속에서 자연체험활동과 과수농업을 통해 공원 인근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