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부산시민공원에서 관내 초중고생 100여 명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여한 ‘제32회 초·중·고생 그림그리기 및 문학백일장’을 개최했다. 부산시민공원 향기의 숲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무더위 전 초여름의 자연 속에서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함께 방문한 가족들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심사결과는 13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입상자에 한해서 개별 통보되며, 본 대회에서 입상한 우수작품은 7월 10일 시상식을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 부산진구청 1층 백양홀에 전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마포구 연남동 은행나무 어린이 공원에서 열린 ‘특별한 전시회’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마포구 연남동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인 ‘연남녹지돌봄 자원봉사단’의 봉사 활동을 담은 사진과 연남동의 사계절 풍경, 자작시, 쓰레기문제 해결방안 등 다양한 사진 및 문학작품들이 함께 전시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의선숲길 조성 후 급증한 방문객으로 인한 녹지 훼손과 쓰레기 문제, 야간 소음 등의 심각성이 조명되면서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위한 주민들의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시회를 주최한 김기억 단장은 “경의선숲길 조성 후 방문객들이 많아지다 보니 동네에 활기가 돌았는데, 그 이면에는 녹지 훼손, 소음, 쓰레기 투기 등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면서 “마음에 맞는 주민들과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해보기 위해 자원봉사 단체인 녹지돌봄 봉사단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부터 지역 청결 활동과 녹지 확충에 앞장 서온 연남녹지돌봄 봉사단은 현재 12명의 주민들이 매주 봉사활동에 나서며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마포구와 서울시에서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영선2동 새마을단체에서는 지난 6월 13일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그린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이 날 영선2동 새마을단체 회원, 공무원, 관내 주민 등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항대교 하부 화단을 정비하고 여름초화(맨드라미, 백일홍 등) 500여본을 식재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남항대교 하부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했다. 정칠성 영선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이번 행사에 참석해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여름동안 푸르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사상구 모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홀로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생일상을 대접과 원목도마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자치분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너와 나의 온기로, 우리동네 온정ON’사업 일환으로 홀로 어르신들의 고독감 해소와 지역사회 내 이웃 돌봄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적적했는데 이웃들과 함께 서로 생일도 축하하고 만들기 체험도 하니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정기 위원장은“어르신들이 행사 내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화군 양사면 이장단이 지난 13 농경지 내 방치된 영농 폐비닐을 집중 수거했다. 회원 1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한종서 단장은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으로 깨끗해진 양사면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이번 수거 활동이 노천 소각 근절로 이어져 미세먼지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면민이 미세먼지 없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찾아가는 행복지킴이’ 행사를 진행했다.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으로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한 끼 식사를 대접하며 안부를 묻는 사업이다. 장종숙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경로당내에서 식사를 할 수 없어 3년 넘게 중단됐다가 재개했다.”면서 “외포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달 2개소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며 식사를 대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로당을 찾은 한 어르신은 “평소에는 대충 끼니를 때우기 일쑤였는데,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받으니 생일상을 받은 것처럼 기쁘고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화군 불은면이 2023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인 ‘이웃사랑 행복 나들이 '꽃보다 당신'’ 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나들이 행사로, 안전한 진행을 위해 협의체 위원 14명과 26명의 어르신들이 함께했다. 또한, 교동면에 처음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자연과 함께 추억의 시간을 갖는 문화·여가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교동면 화개정원에서는 모노레일을 이용해 5색 테마정원과 스카이워크형 전망대를 관람했다. 이후에는 대룡시장과 교동제비집을 방문해 옛 추억을 회상하고, 마지막으로는 강화역사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에 방문해 강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90세 최고령 어르신은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참여를 망설였지만, 주위의 도움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용수 면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의 문화 여가 활동의 욕구를 충족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사회적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를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평문화원이 오는 18일 부평역사박물관 인근에서 ‘유월에 부평 단오축제’를 개최한다. 부평구가 주최하고 부평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씨름대회, 민속놀이대회를 비롯해 창포 머리감기, 단오부채 만들기, 장명루 만들기 등 우리 고유의 단오 풍속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마당이 진행된다. 야외특설무대에서는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시지정 무형문화재 제26호 부평두레놀이 공연, 전통성년식, 한국무용, 발레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이 마련됐다. 또 행사장 내 마당에서는 부평22개 동풍물단이 준비한 지역의 단결과 화합을 상징하는 ‘부평 오색줄놀이’퍼포먼스 공연이 이어진다. 신동욱 부평문화원장은 “유월에 부평 단오축제는 다양한 세시풍속체험 및 문화행사가 펼쳐져 자라나는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평구 구립도서관은 지난 13일 유유기지 부평 가온누리에서 청년공간 유유기지부평과 지역 독서문화 발전과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배창섭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과 이민아 청년공간 유유기지부평 센터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청년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청년층 맞춤형 프로그램 개설 및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부평의 독서 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사업 참여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갈산도서관은 지역 청년들을 위해 지난 13일 챗GPT 강연을 실시한 데 이어 15일과 22일, 챗GPT와 미드저니를 활용해 직접 그림책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인 ‘챗GPT와 함께 나도 그림책 작가’도 진행할 예정이다. 배창섭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 및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 명장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8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범시민 국민운동 챌린지‘전국 새마을 줍깅(쓰레기 주우면 걷고 달리기) 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명장로 일대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 조성과 함께 건강증진을 도모했다. 김지영 명장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모두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깨끗하게 변한 거리의 모습을 통해 작은 실천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고 전했다. 윤운서 명장1동장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관내 환경정비가 필요한 곳도 많아지는 것 같다. 항상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깨끗한 동래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더 많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매월 4일‘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6월 5일 오전 동래역 일원에서 집중 안전점검 및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점검의 날 안내 및 침수 대비 행동 요령, 방사능 비상시 행동 요령에 대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로 진행했고 집중 안전점검 관련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하고 안전신문고 앱 사용법 안내와 참여를 유도했다. 집중 안전점검이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노후 ․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안전 문화운동이다. 동래구는 사회적 공공성을 보호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기 위한 예방조치로 4월부터 6월까지 61일 동안 교량, 육교, 영화관 등 생활 주변 위험시설물과 다중이용시설 등 총 88개소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시가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에 앞서 개관기념 문화행사를 개최해 사전 붐업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프랑스,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건립되는‘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개관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6월 17일부터 7월 9일까지 23일간 박물관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도 센트럴파크 내에 위치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지난 2015년 7월 인천 유치가 확정된 이후 오는 6월 29일 개관 예정인데, 인천에 건립되는 첫 국립박물관으로서 의미가 크다. 시는 문자 조형물 전시와 문자 체험 등으로 구성된 문화행사를 개최해 시민들과 함께 박물관 개관을 축하하고 기념한다는 계획이다. 세계 각국의 문자로 구성된 7미터 높이의 대형 텍스트 큐브와 텍스트 에그 등 문자를 활용한 전시물을 설치해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야간경관과 함께 추가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자 스탬프를 활용한 강화 소창 만들기, 다양한 문자로 구성된 문자 팔찌 만들기 등을 통해 직접 세계 문자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자 체험 행사는 6월 24, 25, 29, 30일과 7월 1, 2, 8, 9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